며칠전 일본 배경 어쌔신크리드 신작이 공개되었는데

두 주인공 중 한명이 흑인 사무라이인 '야스케'라는 실존인물이라

이래저래 말이 많음.

비판측은 "어크 시리즈 대대로 실존인물은 동료나 적으로 나오지 플레이어블인적은 없었다.

이제와서 굳이 실존인물을 플레이어블 주인공으로 설정하는건

 일본배경 게임에 굳이 흑인을 넣는다는 PC때문에 욕먹을거 쉴드치려고 그런거 아니냐"

라는 내용

거기다 서양에서는 "신장 140~150cm 일본인 사이의 188cm 거구 흑인 사무라이라니, 잘도 눈에 안띄겠구만 LOL"

하는 반응도 나오는듯.

일단 유비소프트에서는 야스케는 무쌍전투 담당이고 은신파트는 다른 주인공인 여자 닌자가 맡는다고 하니

이런 의견은 발매후 판단해야할듯 싶은

그 외에 게임 배경이 된 나라 

일본 게이머들의 반응은

- 흑인이 일본인들을 학살하는 게임이 나왔다

- 정치적 올바름(PC) 너무 극단적인것 아닌가?

- 그냥 일본인 닌자나 사무라이 플레이 하고 싶다

- 야스케가 나온건 좋지만 그냥 동료나 조력자가 적당했을듯

- 트레일러에 나온 건축물 양식이나 의복이나 패검같은게

고증이 틀린게 많음.

이라는 반응

그리고 동-서양 게이머들 주류 의견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나왔는데

고오쓰나 하셈. 어크보다 훨씬 잘만든 게임임"

전성기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에 영향 받아 만들어진

 고오쓰에 한참 못미치는 취급을 받고 있는 유비소프트.

사실 최근 유비소프트 하는 꼬라지가

유저 & 게이머 적대적인 스텐스 유지중이라 평가나 인식이 개판난거나

나오는 게임마다 전부 똥볼차는 중이라

아껴뒀던 치트키 중 치트키라는

 일뽕 닌자 어쌔신을 꺼냈지만

서양에서도 일본에서도 모두 환영받기는 커녕 되려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는 중